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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성추행 말리자 주먹질…만취 그놈, 잡고보니 현직 경찰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강제추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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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팔도시장 할머니·손녀 사망사고, 80대 운전자 과실 결론
할머니·손녀 숨진 승용차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부산 수영팔도시장에서 승용차가 할머니와 18개월 된 손녀를 치어 숨지게 한 사고 원인이 운전자 조작 과실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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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여중생 성희롱" 항의에…교장 "쌤 잘생겼다" 황당 해명
부산의 한 중학교 남자교사가 여학생들을 상대로 상습 성희롱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 연제경찰서는 이달 초 모 중학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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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서 추락한 택시 비극…"발 차면 쓰러질 벽" 유족의 청원
추락 택시 기사 유가족이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주차장법 강화를 요구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주차장 법규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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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에 전쟁난줄"…5층 건물 뚫고 튀어나와 車13대 덮친 택시[영상]
━ 70대 택시 운전자 현장서 사망 30일 낮 12시 32분 부산 연제구 홈플러스 연산점 앞 6차선 도로. 갑자기 ‘쿵’ 하는 굉음과 함께 홈플러스 지상 5층 주차장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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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살아있다”…ATM기에서 보이스피싱범 잡은 50대 경찰
정년을 1년 6개월 앞둔 노장 경찰관이 오랜 수사경찰관 경험을 살려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에서 거액을 송금하는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았다. 주인공은 부산 연제경찰서 수사심사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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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고 수레 밀고…할머니 도운 ‘중학생 천사들’ 표창[영상]
지난달 하굣길에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도와준 부산 중학생들이 부산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13일 오전 부산 수영구 망미중학교를 방문해 선행 학생 14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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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실수로 아내 찔렀다" 믿은 경찰, 내사종결 2년 슬픈 반전
폭력 이미지그래픽 지난해 1월 18일 오전 5시쯤, 부산 연제구에서 119로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산동의 한 자택에서 20대 여성이 직접 신고를 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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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할머니 돌연 둘러싼 중학생 10명···경찰도 CCTV 보고 깜짝 [영상]
부산의 한 중학교 학생 10명이 교문 앞에서 파지를 줍는 할머니를 다함께 돕는 모습이 공개돼 연말연시 감동을 주고 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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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덕철씨 外
▶김덕철씨 별세, 김정근(롯데칠성 TI 직장)·규태(BNK부산은행 신평동금융센터 부지점장)·태현씨(부산연제경찰서 정보과) 부친상, 박철훈씨(KNN 정책사업본부장) 장인상=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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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보니 손에 흉기" 한밤 마주친 男 소름돋는 정체
네티즌 B씨는 부산 연제구의 의 한 골목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주취자를 마주쳤고, 이 남성이 한손에 흉기를 들고 있어 위협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디시인사이드 캡처]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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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의심 차량에서 필로폰과 주사기 발견…40대 남성 검거
경찰 이미지그래픽 음주운전을 의심받던 운전자의 차량에서 필로폰 등 마약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0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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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에 100~200% 고수익 보장"…네이버 카페 사기범 11명 검거
━ 피의자들, 같은 동네 20대 초중반 사기에 오른 사진. [사진 부산연제경찰서] 네이버 카페 등에 “100~200%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대리 베팅’ 사기 글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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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교대로 운전하다 사고까지···부산경찰 음주운전 망신
[중앙포토]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경찰청 소속 A경위와 B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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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살포금지법 찬성 안하면 폭파”…협박범 잡고 보니 10대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오른쪽 세 번째)이 지난 11월 17일 오후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 촉구 접경지 주민·단체 - 지방자치단체 연석회의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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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영화 속 조폭은 없었다…칠성파 후계자의 '조용한 출소'
칠성파의 '원조 두목'으로 불린 이강환씨가 2010년 4월 6일 휠체어를 탄 채 부산 연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중앙포토 26일 오전 5시 강원도 원주교도소 철창문이 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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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서면 판이 바뀐다"···김무성 등판설에 술렁이는 부산
강제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지난 6월2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오 전 시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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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방귀에 이성 잃었다" 흉기 10여차례 휘두른 택시기사
승객의 방귀에 화가 난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택시기사가 심야 승객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0대 승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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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가 저수지로 변했다···물폭탄 덮친 부산 총 3명 사망
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금정구조대 대원들이 부산 연제구 온천천 인근 한 아파트 입구에 침수된 차량에서 인명 검색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에 집중적인 비 폭탄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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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다 그냥 찔렀다…부산 PC방서 10대 묻지마 흉기난동
PC방 내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여성 1명이 손님 2명과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범행 전 서로 일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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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50대 구속 기각···법원 "과실 따져야"
지난 21일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불법 유턴을 하던 차량에 치여 숨진 전북 전주시 반월동 한 어린이 보호구역. 뉴스1 일명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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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망사고…전주 50대, 불법유턴하다 2세 덮쳤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민식이법이 시행된 첫날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 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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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첫 사례…스쿨존서 39km/h로 아이 친 운전자 적발
어린이보호구역. 뉴스1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13살 미만 어린이가 죽거나 다칠 경우 가중처벌하는 ‘민식이법’ 위반 적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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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 주차장서 생후 하루 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부산에서 태어난 지 하루 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2시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교회 주